[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10일 올해 목표를 매출액 41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날 2011년 예상 매출액을 약 410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10년 대비 약 32%의 성장을 예상한 수치로서,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의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의 시장 선점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 발효에 따른 보안관제시장의 확대 등의 상황을 고려해 전망한 결과다. 더불어 ‘eXTRiM’ 제품군인 솔루션(S/W) 매출 및 보안관제시장 확대에 따른 서비스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발생 등에 따라 영업이익을 2010년 대비 약 59% 성장한 81억 원으로 예측했다. 회사 관계자는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LIGER-1 등 주력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세계 보안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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