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KBS1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가 꿈의 시청률인 40%를 돌파했다.2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 집계결과 1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시청률 40.6%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4일 첫 전파를 탄 '웃어라 동해야'가 40%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1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홍혜숙 사장(정애리 분)이 카멜리아호텔 회장 부부에게 남편 김준(강석우 분)과 동해(지창욱 분) 관계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회장 내외는 김준 국장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당장 집으로 들어오라고 호통쳤지만 김준은 끄떡없다. 한편 매일 동해 생각에 눈물짓던 봉이(오지은 분)는 삼촌의 통화를 엿듣고 안나(도지원 분)와 동해의 행방을 알게 된다. 그리고는 아버지(임채무 분), 삼촌과 함께 동해가 사는 옥탑방으로 가서 동해네를 데려오려 한다.한편 SBS '호박꽃순정'은 14.7%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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