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보광훼미리마트는 9일부터 서울, 광주, 대구에서 전국상품전시회 ‘FamEX 2011’를 개최한다.전국 5400여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상품전시회는 일산 킨텍스(9~1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18일), 대구 엑스코(24~25일)에서 각각 개최된다.이 상품전시회는 ‘고객의 눈으로, 가족의 마음으로’를 테마로, 가맹점과 본사간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점포별 운영력 진단과 컨설팅, 창업 상담 등을 진행하는 ‘소통의 장 코너’, 차별화 상품 체험, 점포운영 목표를 설정하는 ‘체험의 장 코너’등을 운영한다.또 상품안전관리 및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프로그램‘Service Up 코너’ 재택업무 시스템 및 최첨단 휴대용 단말기, 모바일 상품권 등을 소개하는 ‘System Up 코너’ 2011년 중점 상품 및 입지별 특화 점포를 소개하는 ‘Special Up 코너’도 마련했다.이용상 상품본부장은 "상품전시회는 가맹점의 점포 운영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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