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협회, 최종삼 신임 사무총장 선임

최종삼 한국케이블TV협회 신임 사무총장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31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최종삼 엘르티브이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최종삼 신임 사무총장은 LG그룹, LG홈쇼핑을 거쳐 GS울산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경영하고 있어 케이블방송사(SO)와 PP를 두루 거친 전문가라는 평가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오랜 기간 업계에 몸 담았던 경험을 살려 급변하는 방송통신 산업 환경 속에서 케이블TV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케이블TV협회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3일부터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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