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국내최초 수생태복원 신기술 인증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주)(대표이사 : 정무현)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로부터 수생태복원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수생태복원 신기술은 물의 흐름을 통한 자연적 복원력으로 최소한의 유도시설을 사용, 2차적 훼손을 고려한 시설 시공기법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생태가 빠르게 회복되고 생물이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은시 한라건설 부사장·기술연구소 소장은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Eco-STAR사업의 일환인 수생태복원사업단의 기술개발과제에 참여, 착수 3년여의 짧은 개발기간 만에 국내 최초로 수생태복원 분야에서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다"라고 평가했다.한라건설은 이번 수생태복원 신기술 인증 외에 국내 특허 등록 5건, 특허출원 5건을 보유하고 있다.

한라건설은 국내최초로 수생태복원신기술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정선은 기자 dmsdlun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