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낙폭 축소... 코스피 ↓, 결제수요, 지정학적 리스크 ↑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152.8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이래 1149.8원까지 저점을 낮췄다.하지만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저가 매수세와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환율은 낙폭을 축소하면서 9시51분 현재 1152.7원을 기록하고 있다.아울러 이날 오후 육군과 공군이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 사격훈련을 실시한다는 소식으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고 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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