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불확실성으로부터 벗어나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다시금 지수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반토막난 개인투자들의 원금복구를 목표로 100종목 추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카페가 있어 눈길을 끈다. '5천포인트의 신화'()는 개인투자자들이 수준 미달의 부실기업을 공략하기 때문에 일부 세력성 종목에 크게 손실을 입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거래소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반토막 난 개인투자자들이 단기간 내에 대박을 꿈꾸며 개별주 투자에 주목하는 것과 달리 철저한 시장분석으로 선별된 종목으로 접근, 시장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이 입소문을 타고 증권가의 개인투자자들이 모여들면서 이 카페는 이른바 '원금복구'카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억대 자금을 굴리는 회원들의 가입도 늘고 있으며, 10억원 이상의 자금을 굴리는 회원들도 상당수 있다는 것이 운영자의 설명이다. 작년에 이곳에서는 우리금융, 금호산업, STX엔진, 하이닉스 등 집중적인 상한가 행진 종목을 포함 3개월 동안 15개가 넘는 상한가 종목을 발굴했다. 한때 상한가가 자주 나온다 하여 "상한가클럽"이라는 별칭을 갖기도 했다 현대제철 +200%, 제일모직 +147%의 수익을 올렸으며 호텔신라, lg상사 등 +5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최근에는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 등 조선주를 집중추천하여 +40%에 달하는 수익을 단숨에 챙겼다카페 추천주들은 90% 이상이 기업 펀드멘털이 매우 우량한 종목들이다. 반토막난 개인투자들의 원금복구를 목표로 100종목 추천 프로젝트는 2008년에 이어서 이번이 제2회째이다.발표하는 종목마다 힛트를 기록하고 있어 유료가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번 100종목프로젝트를 통하여 원금회복을 이룬 투자자들이 상당하였기에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100종목추천프로젝트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는 회사원 박모씨는"아침마다 가볍게 훑어보기만해도 볼만한 내용들이 즐비하다. 어렵다고만 생각하던 주식투자가 이렇게 쉬운일인지 몰랐다.아직도 이곳을 모른다면 세상에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이곳이 요즘은 대세다" 라며 즐거워한다증권카페들은 많이 있지만 거래소 우량주를 전문으로 다루는 카페에는 그리 많지않으며 5천포인트신화가 가장 많은 회원 수를 가진 우량주 전문 카페이다.최근 들어서는 코스닥 개별주로 과감히 수용하여 추천하고 있다.이 곳에서는() 전업투자자와 일상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다. 5천포인트신화에서 주요관심주로 제안한 종목군은 다음과 같다.관심주:, 현대상선, 한국타이어, 삼성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기아차, 효성오앤비, 중앙백신, 인스프리트, 한국전자인증, 현대정보기술※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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