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제4차 상장외국기업현지IR' 개최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내 상장한 외국기업과 공동주최로 '제4차 상장외국기업 현지IR'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현지IR은 중국원양자원, 성융광전투자, 차이나킹, 차이나그레이트, 차이나하오란, 3노드디지탈, 중국식품포장, 웨이포트 등 상장중국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등이 현지 초빙돼 기업 현황 및 전망 프레젠테이션, 공장견학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거래소는 "현지IR 개최 후 참가자들에 의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과 아이코스닥(ikosdaq.krx.co.kr)의 '외국기업동향' 메뉴에 IR 자료 게재를 통해 국내 상장외국기업 인식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중국 및 일본소재 12개 상장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현지기업방문IR을 진행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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