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포 H&M 23일 국내 론칭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랑방이 H&M을 위해 독점적으로 디자인한 '랑방 포 에이치앤엠(LANVIN for H&M)'이 23일 국내 론칭한다.15일 H&M에 따르면 랑방 포 에이치앤엠 콜렉션은 전세계 2000여개 매장 중 약 200여개 매장에서만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명동 중앙길점(2호점)에서 만날 수 있다.랑방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알버 엘바즈가 H&M을 위해 창조한 이번 콜렉션은 한 눈에 랑방의 디자인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랑방의 고유한 코드를 담고 있다.여성복은 매력적인 디자인 컷과 유쾌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비롯해 파리지엔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 돋보인다.남성복 콜렉션에서는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턱시도 및 새로운 감각의 스포티함이 더해진 조깅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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