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외국인 '사자' 하루만의 반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하루 숨고르기 후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는 IT 업황회복 기대감과 저가매력이 함께 작용하면서 5.77% 가량 오르는 모습이다. 10일 오후 2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1만4000원(1.81%) 오른 7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6일째 '사자' 행진 중이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15만9253주. CS, 우리투자, 씨티그룹, DSK, 맥쿼리 등 국내외 증권사들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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