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0월 한 달 동안 3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한 에스엠이 11월 첫째날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1일 오후 1시57분 현재 에스엠은 전장대비 5.80% 상승한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강하고 거래대금은 131억원으로 집계된다. 소녀시대의 일본진출 기대감과 더불어 랠리를 펼치기 시작했던 에스엠은 소녀시대 'GEE'의 일본 흥행 성공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아울러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발매하는 미니앨범 '훗' 역시 선주문이 몰리면서 실적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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