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권상우, 세트에 나타나자 장흥이 '들썩'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권상우가 등장하자 전남 장흥군을 들썩이게 만들었다.오는 6일 첫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하도야 검사로 출연하는 권상우가 장흥군 촬영에 나선 것.권상우은 지난 2일과 3일 장흥군 곰탕집 세트에서 '대물'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권상우는 하도야 검사가 백성민 대통령(이순재 분)과 만나는 장면, 고교시절 사고뭉치였던 하도야가 제비 생활을 하며 사고를 치고 다니자 곰탕집 주인인 아버지 하봉도(임현식 분)가 화를 참지 못하고 하도야를 혼쭐내는 장면이었다.이날 촬영장에는 정남진 토요시장을 찾은 수많은 장흥군민들이 몰려들어 '대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오후에는 권상우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인지 10대 팬들이 몰려들어 그를 뜨겁게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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