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28일 인도 증시는 사흘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날 뭄바이 센섹스지수는 전일대비 12.52포인트(0.1%) 하락한 2만104.86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이어진 강한 상승세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주춤하게 만들었다. 인도 최대 금속 생산업체 스털라이트인더스트리(-1%) 등 원자재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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