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신한은행은 9일 연 최고 15.3% 수익률이 가능한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23호'를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시 최고 연 15.3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고수익 상승형',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9.2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30%를 지급하는 '안정형 ',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양방향형' 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이 상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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