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상근자, 시민 등 대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ㆍ공동대표 남세종)은 오는 3일 홍익경제연구소에서 갈등조정전문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사단법인 갈등해소센터 이강원 소장과 홍수정 이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갈등에 대한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기법, 협상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시민단체 상근자 및 일반 시민 등이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인천은 도시개발 관련해 다양한 갈등이 존재하고 있다"며 "대립과 반목은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걸림돌이며 공공선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갈등조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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