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에프티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약속했다. 31일 SBS 파워 에프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에프티아일랜드 이홍기는 응원댓글을 맞추다, 댓글 만개가 오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기로 약속했다.이홍기는 컴백 이후 줄곧 와인색 단발웨이브 스타일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그는 팬들과의 미션수행 약속을 위해 이같은 약속을 하게 된 것.멤버들은 반신반의하며 이같은 미션을 내걸었지만, 최근 '사랑 사랑 사랑'으로 컴백한 에프티아일랜드 팬들의 쏟아지는 폭풍응원댓글 만개를 돌파, 결국 이홍기가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대다수 청취자들은 "홍기야, 삭발은 안해도 돼. 살짝만 자르자" "귀여운 홍기야~머리 자르면 더 잘생겨진다" 다고 댓글을 올리며 환호했다. 팬들은 이홍기의 변신에 기대금을 나타냈다.관계자는, 스케줄이 어느정도 소화되는 일주일 정도 후, 이홍기가 머리스타일을 바꿀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컴백이야기와 일본활동 이야기는, 최파타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고 볼 수 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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