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김상헌 대표 '국내 시장 밀착된 광고 플랫폼 필요'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국내 시장에 밀착된 광고 플랫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내년부터 자체 검색 광고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는 31일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004년부터 오버추어와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 검색 광고 시장을 지금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하지만 최근 검색 광고 시장이 변화를 맞았으며, 국내 시장에 밀착된 광고 플랫폼이 중시됨에 따라 자체 검색 광고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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