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는 미국 법원 판결에 일제히 급락했던 바이오주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에프씨비투웰브는 전일대비 5.78% 오른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에프씨비투웰브는 바이오주의 급락세가 확산되며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에프씨비투웰브와 같이 전일 하한가를 맞았던 차바이오앤도 현재 1.39% 오르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세원셀론텍(5.98%) 메디포스트(3.28%) 알앤엘바이오(3.15%) 산성피앤씨(2.78%) 등도 일제히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미국 행정부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정부 기금 지원을 잠정 중단하라는 연방지방법원의 결정에 대해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