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이언, 사망 2주기..팬들 추모 물결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모델 출신 배우 고(故) 이언의 사망 2주기를 맞아 팬들이 추모의 뜻을 보내고 있다.모델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한 이언은 지난 2008년 8월 21일 드라마 종방연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오토바이 사고로 만 27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이언의 팬들은 사망 2주기를 맞아 미니홈피와 팬카페 등을 통해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 팬들은 ‘떠난 지 벌써 2년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커피프린스 1호점’을 볼 때면 이언의 모습이 생각나서 안타깝다’ ‘천국에서도 좋아하는 연기하면서 드라마처럼 해맑게 웃어달라‘ 등의 의견을 보내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이언의 생전 소속사 관계자 등 지인들은 별도의 큰 행사 없이 개인적으로 묘소를 찾는 등 조촐하게 2주기를 추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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