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에 소속된 무역아카데미가 오는 22일까지 제 23기 무역마스터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신청자격은 대졸자(8월 졸업예정자 및 전문대졸 포함)로서 전공제한이 없으며,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무역마스터과정은 실전중심 교육과 실무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1995년 시작돼 지난 14년 동안 2400여명의 수료생들이 무역업계로 진출했으며 지난 7월 수료를 마친 21기 무역마스터 수료자 74명 중 68명 역시 취업에 성공했다.무협 관계자는 "동 과정은 과목별 과제물 제출은 물론 일일퀴즈, 주간시험, 월간시험 및 종합평가시험 등을 통해 개인별로 학업성과를 철저히 지도한다"며 "수료생들은 현재 무역실무나 해외마케팅부서에서 실무책임자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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