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박신혜 잇는 '너구리걸'은?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니와 박신혜의 뒤를 잇는 차세대 CF모델을 뽑는 공개오디션이 열린다. 케이블채널 'KBS Drama'와 'KBS Joy'에서 방송될 '너라면 좋겠어'는 라면으로 유명한 회사인 농심의 CF모델이 되기 위해 9명의 후보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는 1년 전속계약을 맺고 CF스타로 화려하게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이제니, 박신혜 등 개성 있는 모델들을 이전에 기용했던 이번 CF는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공개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4일에 열리는 공개 오디션에는 15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접수는 1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KBS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홉명 '너구리걸' 후보들의 리얼하고 버라이어티한 모습이 담길 KBS N 스타 메이킹 서바이벌 '너라면 좋겠어'는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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