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스마트폰이 해킹 위험에 노출됐다는 소식에 안철수연구소를 필두로 보안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거래일대비 3.81% 오른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니시스와 어울림정보도 모두 1%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안드로이드폰으로 불리는 최신 스마트폰이 해킹된 것으로 확인된 것이 원인. SK텔레콤도 어제 오후 트위터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안드로이드용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해킹 주의보를 내렸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 거래, 업무를 하던 금융사, 증권사,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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