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낙산해수욕장에서 SK텔레콤이 주최하는 비치페스티벌 '썸머위크앤티'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카니예 웨스트와 루페 피아스코 등 힙합, 일렉트로닉 해외 아티스트들은 물론 DJ DOC, 타이거JK 국내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장 중심 곳곳에 설치될 와바 전용부스에서는 생맥주가 현장 판매된다. 또 맥주와 음악을 사랑하는 와바 서포터즈 80여명이 다채로운 퍼포먼스 및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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