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개방형 감사담당관 재공모

12일까지 1차 공모한 결과 4명 신청, 마땅한 후보 없어 16~28일 재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서울 구청 최초로 개방형 감사관을 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으나 1차 공모 결과 마땅한 후보군이 보이지 않아 16일부터 28일까지 재공모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구는 개방형 감사관의 원서접수는 8일부터 12일까지 송파구청 본관 1층 종합상황실에서 접수한 결과 4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16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마땅한 후보군이 없어 재공모키로 했다.특히 송파구는 감사원 등에 공문을 보내 감사담당관 공모를 유도키로 했다.한편 감사담당관 임용기간은 2년, 근무성적 우수 시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모집공고는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 및 구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무과 인사팀 ☎(02)2147-2138. 응시자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학위증명서), 경력증명서와 재직증면서(재직기간, 인사변동사항, 직위, 담당업무 등), A4용지 3매 이내 자기소개서, A4용지 10매 이내 직무수행계획서 각 1부씩을 제출해야 한다. 공무원에 한해 최근 3년간 성과관리카드 1매를 첨부해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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