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빌리 엘리어트' 무대에 고객 325명 초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세기 최고의 감동뮤지컬로 불리는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무대에 신한카드가 고객들을 초대한다.신한카드는 오는 8월10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프리뷰 공연에 총 325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빌리 엘리어트'는 2005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래 2009년 미국에서 토니상(Tony Award) 10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인기 뮤지컬의 반열에 올랐다. 영국 북부의 탄광촌을 배경으로 발레리노를 꿈꾸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동명(同名)의 영화를 각색했으며, 유명 팝가수인 엘튼 존(Elton John)이 작곡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에서 영국, 미국, 호주에 이어 네 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된다.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5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한 후 같은 기간 내에 신한카드 여행, 쇼핑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25명의 고객에게 초대권 2매씩, 모두 650석의 좌석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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