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S해피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데뷔를 앞둔 신인 여가수 제이세라(J-Cera)가 남성듀오 디셈버에게 도전장을 냈다.오는 7월 중순 발표될 디셈버의 신곡 '혼자왔어요'는 '디셈버 VS 제이세라'라는 대결구도 콘셉트로 같은 곡을 디셈버와 제이세라가 각각 부른 프로젝트 앨범이다.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디셈버 & 제이세라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KBS, SBS, MBC 등 공중파 방송에서는 제이세라가 부른 '혼자왔어요' 버전으로 방영되며 디셈버는 KBS, SBS, MBC 등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해 '혼자왔어요'를 부르게 된다"고 5일 전했다. 가요계에서는 앨범에 대한 새로운 홍보 및 마케팅 방식을 두고 앨범 발표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단일 발라드 곡의 새로운 버전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디셈버와 제이세라(J-Cera)가 서로 다른 느낌과 서로 다른 마케팅을 통해 어떠한 가수가 인기몰이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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