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영국 초경량 스포츠카 로터스의 한국 공식 판매원인 제이오토(J Auto)는 1일 신차 '에보라'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에보라'는 최근 비욘세, 조지클루니, 피어스브로스넌 등 유명인사들이 사전예약하며 화제를 모은 차량이다. 한국에서 주문 가능한 모델은 '에보라 2+0'(좌석 2개), '에보라 2+2'(좌석 4개) 등 2개 모델이다. 제이오토 관계자는 "로터스의 ‘경량과 즐거움’의 철학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가미한 차량"이라고 소개했다.국내판매가격은 ▲에보라 2+0 1억1100만원 ▲에보라 2+2 1억1800만원이다. 여기에 스포츠 6단기어, 바이제논 램프 등 총 9개로 구성된 '코리안 프리미엄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경우 ▲에보라 2+0 1억2890만원 ▲에보라 2+2 1억3490만원이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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