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창민과 이현이 오는 7월 말 듀엣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마도 싱글앨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앨범활동과 함께 방송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녹음은 거의 마무리가 된 상황이며 2AM이 미국에서 돌아오는대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이번 타이틀곡은 방시혁 작곡가가 작곡은 물론 작사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름 분위기에 맞는 미디엄템포 곡이다. 한편 창민과 이현은 각각 2AM과 에이트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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