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시장이 강하다. 방향성보다는 스프레드장인데 선물이 강한 이유는 미국금리하락과 저평효과로 보인다. 외인 스플매도가 안나오니 국내 기관들이 근월물을 먼저 꺾고 분위기봐서 원월물 매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외인 스플 매도세는 전에 비해 확실히 둔해 보이고 상당부분 만기정산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원월물이 크게 밀릴 가능성도 있다.” 14일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외인입장에서 롤오버를 공격적으로 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일단 청산받고 원월물 가격 하락하면 그때 봐서 다시 매수에 나설수 있겠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