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여성발명협회는 내날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우리 농촌 지식재산권 갖기'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 산업의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관련 지식재산권의 출원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재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대상은 농업인, 농촌기업 임직원, 창업 예정 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 종사자 등이며 지식재산권 제도와 출원 절차, 특허 정보 검색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을 교육한다. 또 농식품 가공 창업 및 경영 사례, 농산물 재료를 이용한 발명품 만들기 등도 소개한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여발협 홈페이지(www.inventor.or.kr)를 통해 신청 및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 (02-538-2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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