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8월말까지 환전송금 페스티발

신한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전 사은행사를 벌인다.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신한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환전·송금고객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Summer Dream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환전, 송금 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환전 고객에게는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나 OK캐시백 혜택을 준다.또 신한은행에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고,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해외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10명에게 LED 3DTV와 아이리버 스토리와 PSP GO 등 경품을 준다. 특히 신한은행 유학이주센터와 대학 입점 영업점(182개점)에서는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글로벌현금카드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휴대용 체온계를 준다. 고은경 기자 scoopk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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