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식물관리 및 원예교실 운영

27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15명 안팎 전화로 예약·접수

원예교실 실습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이 실내 식물관리 및 원예교실을 운영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7일 다양한 실내용 열대식물의 관리요령과 유용한 원예식물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주기 위해 ‘실내식물 관리 및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8, 2009년에 이어 세 번째인 이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펼쳐진다. 매주 국립수목원 전문가가 나와 ▲실내식물 종류 ▲정확한 관리요령 ▲가드닝 기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4시간 동안 강의한다. 특히 일반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열대고무나무, 야자류, 선인장 등 다육식물에 대한 생육특징, 관리·증식방법에 중점을 둔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로 예약, 접수한다. 15명 안팎으로 운영되며 실습에 필요한 식물재료는 국립수목원에서 준다.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031-540-1034)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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