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외화유동성 상황악화시 필요조치'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정부는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상황 악화 시에는 시장상황에 맞춰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기획재정부는 19일 "국내은행 외화유동성 점검 결과 최근 차입금리가 소폭 상승하는 등의 영향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면서 "향후에도 일일 점검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상황 악화 시에는 시장상황에 맞춰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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