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제동 트위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미국 방문 중인 김제동이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제임스 딘의 조각상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 미 조각미남 맞대결 투표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제임스 딘의 조각 상 옆에서 평소 끼던 안경을 벗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김제동의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네티즌들은 "우울한 일 있었는데 이거 보고 빵 터졌다" "간발의 차로 김제동님 승!"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 하버드대학 특강 및 토크 콘서트를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떠났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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