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커브스팁..베이시스 규제설로 밀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가 채권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다. 커브도 스티프닝되고 있다. CRS도 5bp 정도 하락세다. 베이시스가 외화차입규제설로 조금씩 밀리는 분위기다. 천안함 외부폭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분위기 또한 좋지 않은 모습이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제공 : 마켓포인트]

16일 오전 11시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4bp가량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4bp 떨어진 2.92%를 기록하고 있고, IRS 3년물과 5년물이 전일비 3bp 내린 3.81%와 4.12%를 나타내고 있다.CRS도 전구간에서 5~10bp 내리고 있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10bp 하락한 1.70%를, 2년물이 어제보다 7bp 떨어진 2.47%를, 3년물과 5년물이 전일비 5bp 내린 3.02%와 3.52%를 기록중이다.스왑베이시스는 6거래일연속 확대(1년물 기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16bp에서 -122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장 -77bp에서 -79bp를, 5년물 또한 전일 -58bp에서 -60를 나타내고 있다.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선물움직임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커브도 스티프닝되는중이다. CRS도 5bp정도 하락세”라며 “베이시스가 외화차입규제설이 나오면서부터 조금씩 밀리는 분위기고, 천안함 외부폭발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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