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12일 오전 1시 1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해역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서 남남동쪽으로 61km 떨어진 지역으로 지진의 규모는 2.2로 분석됐다고 밝혔다.또 이번 지진 정보는 자동계기의 분석 결과이며,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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