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분기는 실적 회복의 시작일 뿐<대우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우증권은 9일 모두투어의 2010년 출국자 수 가정과 실적 전망, 시장 점유율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창권, 문지현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6억원,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7%, 1560.5%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 송출객 수는 과거 2007, 2008년의 1분기 수준을 상회하는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모두투어의 송출객 수 증가세는 부각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 전체 출국자 수 기준 점유율은 2월 9.3%를 기록해 2008~2009년의 6~7% 수준을 상회했다"며 "모두투어의 시가총액은 업계 1위 하나투어 대비 42.1%지만 3월 송출객 수는 하나투어 대비 65.5%의 수준에 이르고 있어 1위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덧붙였다.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5%, 46,7% 증가한 206억원, 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통상적인 비수기이나, 5월의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의 해외 여행 수요 덕분에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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