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핑크리본캠페인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일반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원은 오는 10월까지 활동한다.아울러 오는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5월), 광주(6월), 대구(9월), 서울(10월)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핑크리본사랑마라톤을 개최한다. 이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활동에 쓰인다.이밖에 5월에는 유방건강활동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7월부터 8월까지 콘텐츠공모전을 실시한다. 5월부터 10월 사이에는 유방건강 강좌인 핑크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며 캠페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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