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장 중 85만원까지 올라서며 지난 1월19일의 전고점을 터치했다. 프로그램 매물이 강하게 출회되고 있는 것은 부담이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000원(0.59%) 오른 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19일 기록한 연고점과 동일한 수준이다. 모건스탠리와 도이치,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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