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유로, 이익실현할 기회'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투자자들이 유로 매도를 통해 이익실현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BNP파리바가 언급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유럽이 재정난에 빠진 그리스를 구하는 데 실패함으로써 유로화 역시 지극히 취약한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번주 있을 EU정상회담에서 그리스에 대한 어떤 지원 패키지가 나올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스-귄터 레데커 BNP파리바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는 유로화에 더욱 하향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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