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남 대신증권 사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시아펀드대상 우수판매사 부문에서 고객만족도 우수사로 선정된 대신증권의 강점은 빌리브서비스다. 심사위원들은 이 서비스의 핵심 포인트로 이동시 높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금리와 대출금리 혜택, 무료펀드진단서비스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실제 대신증권으로 주식형펀드를 이동할 경우 2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CMA금리를 최고 9%까지, 펀드담보 대출금리는 최저 1%까지 혜택을 주고 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높은 CMA금리로 월급 통장을 관리할 수도 있고 낮은 펀드 담보대출을 활용해 대출자금을 재투자해 추가 자본이득을 얻을 수 있다. CMA금리의 경우 업계 최고가 4% 후반임을 감안하면 거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 혜택 한도는 타사가 최대 300~500만원인데 반해 빌리브는 최대 6000만원까지 가능하며 혜택기간도 타사 3~6개월의 2배 수준인 1년이다. 펀드담보대출도 최저 연 1%에서 5%의 금리까지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펀드는 430여개. 신한BNP봉쥬르 차이나 주식형펀드, 슈로더브릭스 주식형펀드,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 주식형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 주식형펀드, 미래디스커버리 주식형펀드, KTB마켓스타주식형 펀드 등 국내외 대표 주식형펀드가 그 대상이다. 대신증권은 빌리브 서비스를 통한 높은 CMA금리 혜택 외에 특별한 펀드사후관리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히 고객에게 매매보고서를 발송하는 것을 넘어 투자상품에 대한 펀드진단서비스를 제공해 투자하고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진단, 시장대응 방안, 리스크관리, 시장핵심변수 분석자료 등을 제공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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