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메디컬 강남 메인 화면
아울러 구의 협력 의료기관 정보와 의료관광사업 소개 코너 등을 업데이트 해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한편 지자체 최초로 의료관광 전담팀을 꾸리며 의료관광 마케팅에 뛰어 든 구는 지난 해 5만7361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를 선도하고 있다.고부가가치의 신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 보건산업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6만 명을 국내로 유치 시 진료수익 2242억 원, 관광수익 150억 원 생산유발효과 3500억 원, 취업유발효과 4500명 등의 기대효과를 발표한 바 있다.(2009년 9월 기준)강남구 의료관광 전자지도
박상목 보건정책추진반장은 “오는 5월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0 상해 엑스포'에 전시관을 개설, 의료관광 홍보동영상 시연과 안내책자를 배부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 10월과 11월에 각각 개최되는 WHO건강도시연맹국제회의와 G20 정상회의 때에도 국·내외 VIP와 외신기자단과 방문 외국인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