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세요."'꽃미남' 배우 임주환이 아시아경제신문의 신사옥 개관을 축하했다.임주환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아시아경제신문 신사옥 개관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신사옥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언론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화 '쌍화점'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탐나는도다' 등 화제작으로 인기를 모은 임주환은 다음달 1일 일본 공식 팬클럽사이트(www.juhwan.jp)가 정식 오픈하는 등 '신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임주환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며 "송지나 작가님 작품인 '왓츠업'을 통해 곧 인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7월 방송 예정인 캠퍼스 드라마 '왓츠업'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뮤지컬 학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이며 임주환을 비롯해 빅뱅의 대성, 전혜진, 임주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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