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그리스에 최대 250억유로 지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그리스에 200억~250억 유로를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이같은 원조 계획을 독일 재무부가 밝혔다고 20일 보도했다.국가별 부담액은 각 국가가 유럽중앙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자본 비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슈피겔은 이에 따라 독일의 부담액이 40억~50억유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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