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와 서울시교육청이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과 김경회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지원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세계대백제전을 학생들의 현장학습 기회로 이용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웅진사비궁의 하루’, ‘체험 백제문화 속으로’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 서울시 학생들과 청소년들의 교육현장이 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또 두 기관은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지식, 정보 등 교류를 넓히고 협력할 계획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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