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올해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설 연휴를 잘 활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설을 전후로 상반기 경력자 채용이 진행되기 때문이다.삼성SDS는 보안, 물류, 모바일 등 총 5개 부문에서 세 자릿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분야 2~8년 정도의 실무경력이 있으면 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신세계아이앤씨는 오는 22일까지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시스템개발, 기획 등 총 10개 부문이다.해당분야 2~8년 이내의 경력이 있는 정규대학 이상자면 된다. 접수는 채용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팬택도 상반기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채용분야는 마케팅, R&D, 경원지원 등으로 모집분야별로 자격요건이 다르므로 공고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터미날은 해외영업을 담당할 경력자를 선발한다. 대졸자로 5년 이상의 실무경험이 있어야 하며 일본어,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지원은 오는 17일까지 이메일(leekb@poscoterminal.co.kr)로 가능하다.동원F&B는 유가공영업, 영업 관리, 유통본부 영업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분야에서 만 2~5년 이내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대형할인점 입점 영업 및 가정방문판매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16일까지 이메일(webemploy@dongwon.com)로 제출하면 된다.한국네슬레는 오는 19일까지 품질보증, 경리 부문에서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자로 1~3년 경력과 영어회화 및 작문 독해 능력이 우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