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국내 최고 인기 만화 작가들의 웹툰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1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드림나루(대표 김학준)는 누룩미디어(대표 홍종민)와 제휴해 강풀, 윤태호, 양영순 등 인기 만화 작가들의 웹툰을 아이폰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가장 먼저 선을 보인 어플리케이션은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윤태호의 '이끼', '야후' 등 누룩미디어 소속 작가들의 인기 만화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드림나루는 현재 앱스토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교육 분야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전세계 80여 개 국가에 서비스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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