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남양주 평내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니시플러스로부터 설계 및 CM용역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설계가 50억8728만원(총 설계비 84억 7880만원 중 희림분 60%), CM은 34억6500만원으로 총 합 85억5228만원(각각 VAT포함 금액)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희림은 대지분석, 지구단위계획 제안 등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업대상지 내 공동주택부지 및 부대복리시설 설계, 시공관리까지 건축주를 대변해 개발사업을 총괄 지휘하게 됐다.이번 성과에 대해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전무는 “설계와 CM, 감리 등 토털 건축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설계는 물론 CM·감리까지 조화된 사업구조의 시너지가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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