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에 화재... 생산차질은 없을 듯

[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20일 오전 11시5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동 LG전자 창원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한시간 만에 진화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11시 40분경 리모델링 중인 A3동 3층 교육장에서 발생했으며, 교육장 일부가 소실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생산라인과 무관해 제품생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소방당국이 조사중에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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