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1년 무료 시승 이벤트 돌입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GM대우가 출범 7주년을 맞아 시행중인 시승이벤트 '스타일 777 캠페인'이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갔다.7일 GM대우는 부평 본사에서 1차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400명을 대상으로 시승 차량 특장점과 시승시 유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오는 16일에 영업소에서 신청 차량을 전달 받아 향후 1년간 무료 시승에 들어가게 된다.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간 장기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0일간 1차 신청 접수를 받아 지난 달 24일 400명의 1차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총 46만 5464명이 접수해 1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신청 탈락자들은 오는 18일부터 2월말까지 실시할 2차 시승 응모에 자동 신청되며, 해당 기간 동안 추가 신청한 응모자들과 함께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377명을 선정해 4월부터 2차 시승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다. 라세티 프리미어ID는 1.8리터 가솔린 CDX 최고급 모델로 주행안정시스템인 S-ESC 등 최고급 사양이 기본 장착됐으며, 벨벳 레드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역시 전자동 에어컨, ABS, 동반석 에어백, 15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된 그루브 스타 에디션 최상급 모델로 총 5가지 색상이 제공된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